[헬스코리아뉴스 / 강은구] 터너증후군은 여성의 성염색체 이상에 의해 생기는 유전질환이다. 1938년 헨리 터너(Henry Turner)가 처음 발표했고 1959년 포드(C.E.Ford)가 성염색체 이상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터너 증후군은 여아 1500~25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염색체 이상 질환이다. 여성의 X염색체는 두 개가 있어야 하는데, 이중 하나가 전부 혹은 부분 소실되어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저신장증으로, 터너증후군을 앓는 성인 여성의 평균 키는 143cm 정도다.이 질환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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