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단체들이 정부의 크론병 환아들에 대한 특수식이(경장식) 지원 축소 및 중단 방침에 부당함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단체들이 모여 있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론병은 특성상 증상과 치료 경과가 개인마다 다른 만큼 경장식 지원의 경우 획일적이 아닌 맞춤형, 예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크론병 환아들에 대한 경장식 지원을 8주 집중치료 이후 1년으로 축소했다. 크론병 환아 보호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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