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26일(현지시간) 자사의 혈우병 치료제 ‘힘파브지’(Hympavziㆍ사진)가 특정 유형의 항체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단계 연구의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는 판매부진으로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 ‘베크베즈’(Beqvez)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지 몇 달 후에 나온 것이다.힘파브지는 주 1회 주사로 8인자 항체나 억제인자가 없는 A형 혈우병 환자와 9인자 억제인자가 없는 B형 혈우병 환자를 위해 승인된 치료제다. 임상시험에서 힘파브지로 치료받은 48명의 환자들은 1년 동안 연간 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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