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또는 양쪽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고 모양이 변형돼 있거나 일부분이 형성되지 않은 안면기형 '소이증'. 소이증은 현대의학 기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의료진이 권하는 수술 적기가 따로 있다. 바로 소이증 환아가 초등학교 5~6학년 때이다. 서울대병원 소아성형외과 정지혁 교수는 유튜브 채널 '서울대병원tv'에서 "소이증 수술을 빨리한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고, 어떤 수술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자기 연골을 이용한 수술은 연골이 귀를 만들 수 있는 크기가 돼야 한다"며 그때가 평균적으로 초등학교 5~6학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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