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규제당국이 희귀난치성질환인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소아 환자를 위한 최초의 치료제를 승인했다.미국 생명공학기업 바이오마린(BioMarin Pharmaceutical)은 유럽 집행위원회(EC)가 연골무형성증이 있는 2세 이상 아동에서 최종 성인 키에 도달하는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성장판 폐쇄까지 1일 1회 주사하는 치료제 복스조고(Voxzogo, vosoritide)를 판매 허가했다고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복스조고는 유럽에서 왜소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연골무형성증을 앓는 아동을 위한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의 약물이다.변형 C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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