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은 성인 후천성 혈우병 A형 치료제 오비주르(성분명 서스옥토코그알파)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된다고 1일 전했다. 오비주르는 성인 후천성 혈우병 A 치료를 위한 국내 유일의 혈액응고인자 8인자 제제로, 작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후 1년 만에 빠르게 급여 등재됐다.오비주르는 돼지 혈액응고인자 8인자에서 B-도메인을 제거해 만든 유전자재조합 제제다.체내 면역 항체에 의해 쉽게 인식되지 않기에 비활성화된 인간 혈액응고인자 8인자를 대신해 혈액 응고를 돕고, 출혈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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