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소아 희귀간질환 신약인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2일 회사 측에 따르면, '마라릭시뱃'은 간 담도가 감소하고 담즙이 정체되는 소아 희귀 유전 질환인 '알라질 증후군(ALGS)' 치료제며, 이 질환은 현재 간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회사는 지난해 7월 미국 미럼 파마슈티컬스(Mirum Pharmaceuticals)와 치료제의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GC녹십자 측은 "마라릭시뱃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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