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이 세계 최초로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CRISPR)를 사용한 치료제를 허가했다.미국 제약사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와 스위스 바이오기업 크리스퍼 테라퓨틱스는 MHRA가 CRISPR/Cas9 유전자 편집 치료제 카스게비(Casgevy, 엑사감글로진 오토템셀/엑사-셀)를 겸상적혈구병(SCD), 수혈의존성 베타지중해빈혈(TDT) 치료제로 조건부 판매 허가했다고 16일(현지시각) 발표했다.카스게비는 △ 재발성 혈관폐쇄위기(VOC)를 겪고 있고 인체백혈구항원(HLA) 일치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없는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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