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럽 규제당국에 이어 희귀 간질환인 간내 담즙정체증에 대한 최초의 치료제 바일베이(Bylvay, odevixibat)를 승인했다.미국 바이오제약기업 알비레오 파마(Albireo Pharma)는 지난 20일(현지시각) FDA가 바일베이를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PFIC)의 모든 하위유형에서 가려움증 치료를 위한 최초의 약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앞서 알비레오는 유럽 집행위원회가 바일베이를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의 모든 하위유형에 대한 최초의 치료제로 허가했다고 19일 밝힌 바 있다.진행성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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