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국내에서도 희귀질환인 두셴 근디스트로피(척수성 근위축증ㆍSpinal Muscular Atrophy)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양산부산대병원은 신경과 신진홍 교수가 최근 두셴 근디스트로피의 유전자 치료 국제임상시험에 참여해 국내 처음으로 만 4살 환아에게 투약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두셴 근디스트로피는 소아기에서부터 근육 약화 및 심부전이 진행되는 희귀질환으로 이전까지 완치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유전자 치료는 한번의 투약으로 평생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척수성 근위축증을 획기적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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