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벨기에 제약회사 UCB의 중증 근무력증 치료제 리스티고(Rystiggo, rozanolixizumab-noli)를 승인했다.UCB는 미국 FDA로부터 항-아세틸콜린수용체(AchR) 또는 항-근육특이티로신키나제(MuSK) 항체 양성인 성인 전신 중증 근무력증(gMG) 치료제 리스티고를 승인받았다고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전신 중증 근무력증은 신경근접합부의 기능장애와 손상이 나타나는 희귀, 만성, 이질적(표현형 및 병원성), 예측 불가능한 자가면역질환이다.이 질환의 병리 원인은 보체연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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