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허가 8년 만에 이달부터 급여 적용된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의 제네릭 허가가 이어지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닌테다닙 성분의 환인제약 '오페닙정' 100mg·150mg과 코오롱제약 '에피다닙정' 100mg·150mg 등 4개 품목을 허가했다.오페닙과 에피다닙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오페브연질캡슐로, 지난 2016년 10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 제네릭은 지난해 12월 영진약품의 '닌테브로정'이 가장 먼저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1월 대웅제약의 '오페비아정',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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