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달 29, 30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클라드리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발성경화증(MS) 최신 진단법과 클라드리빈 치료 사례가 공유됐다.다발성 경화증은 면역세포가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자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진단이 매우 까다로워 감별진단에 유의해야 하며, MS 진단기준인 맥도널드 진단기준은 MRI를 이용한 진단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MRI 이미징 분야의 권위자인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오지원 교수가 주요 연자로 초빙돼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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