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릴리(대표 존 비클)는 업무 효율성과 협업 문화 강화를 위해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무실 이전은 자율좌석제 도입과 첨단 IT 인프라 구축, 포커스 부스 마련 등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과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회의실과 리프레시 공간도 확충해 직원 간 열린 소통과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한국릴리는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15년째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재충전휴가·패밀리데이 등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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