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희귀질환을 치료해주던 주치의를 보면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운 학생이 있다.올해 수시(학교장추천전형)로 서울대 의과대학에 입학한 A양이다. A양은 100만명 중 30명에서 발병되는 희귀질환인 '윌슨병(Wilson)'을 앓고 있다.윌슨병은 구리의 흡수에 관여하는 효소 유전자, 13번 염색체의 ATP7B 유전자 돌연변이로 간과 뇌의 기저핵에 과다한 양의 구리가 축적되는 유전성 질환이다. 전 인구의 약 1%가 보인자로 추정되며, 증상이 나타나는 연령은 평균 11.4세이다. 건강한 사람은 체내 요구량보다 더 많은 구리를 섭취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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