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를 통해 위암의 전 단계인 위선종과 조기 위암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ㆍ최용훈 교수 연구팀은 이 결과를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 온라인 판 최근호에 논문으로 발표했다.그에 따르면 김나영 교수팀은 이 실마리를 혈액검사 기반의 ‘혈청 펩시노겐 키트(가스트로패널)’에서 찾고자 했다. 위암은 대개 오랜 기간 위 점막이 서서히 손상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징후 중 하나가 ‘위축성 위염’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위축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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