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심각한 희귀 혈액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를 승인했다.미국 바이오제약기업 아펠리스 파마슈티컬스(Apellis Pharmaceuticals)는 14일(현지시각) FDA가 성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C3 표적 치료제 엠파벨리(Empaveli, 페그세타코플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엠파벨리는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없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와 C5 억제제인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 및 울토미리스(성분명 라불리주맙) 치료 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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