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희귀질환인 유전성 림프부종을 일으키는 한국인 특유의 유전자 변이 패턴이 발견됐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명유진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서수현 교수 연구팀은 유전성 림프부종에서 한국인 유전 변이 패턴을 새로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전성 림프부종에 대한 유전·형질 분석 연구로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다. 유전성 림프부종은 인구 6,000명당 1명 수준으로 발병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패혈증이나 피부 농양과 궤양은 물론 피부 괴사에 이를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그러나 아직 유전성 림프부종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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