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떨림,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 원인을 찾는 것이 좋겠다. 안면신경장애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안면신경장애는 감염, 부상, 종양 등으로 인해 얼굴 신경이 압박받거나 손상돼 나타난다. 얼굴에서 땡기는 느낌이나 떨림,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주 증상이다. 2012년에는 7만명의 환자들이 이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 안면신경은 7번째 뇌신경으로 대부분은 눈·입 등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운동신경의 역할을 수행하고, 일부는 미각· 분비기능 등을 조절한다. 이 신경조직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안면신경마비 환자들은 눈이 감기지 않거나, 눈물이 나지 않아 건조함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안면신경장애는 벨마비, 간대성 반쪽얼굴연축, 안면근육파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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