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이하 aHUS)은 용혈성 빈혈에 따른 탈진,피로감, 창백 증상도 나타나지만,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MA)이 혈관이 있는 모든 장기의 기능을 상실하게 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미세혈관으로 이뤄진 신장이 1차적으로 영향을 받아 급성 신손상으로 인한 혈뇨, 단백뇨, 요독증이 나타난다.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말기 콩팥병으로 악화되어 투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급증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aHUS 환자 10명 중 1명은 첫 혈전성 미세혈관병증 발병...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