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녹내장, SMAD4 유전자의 이상으로 근골격계 발달 이상 및 선천 기형이 나타나는 마이어증후군 등 42개 질환이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의료비 경감 및 진단비용 지원 등이 제공되는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이 1,123개에서 1,165개로 확대된다. 이로 인해 연간 3,964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투입되는 재정은 15억8,000만원이다.질병관리청은 22일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42개 질환을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신규 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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