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박설민 기자 위장관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은 심각한 복통과 설사 등을 유발해 오랜 시간 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이다. 흔히 ‘크론병’이라 불리는 장 질환도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만성 염증성 장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신형 약물 개발에 성공했다. 전상용 KAIST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화학과 이희승 교수팀과 공동으로 염증성 장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항염증 탄수화물 나노입자(Anti-inflammatory Gly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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