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관을 통한 림프액의 순환에 문제가 생겨 몸이 붓는 '림프부종' 환자가 국내 크게 늘고 있으며, 특히 암 치료 후 발생하는 이차성 림프부종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전문가 메시지가 나왔다. 림프부종을 치료 없이 방치하면 림프액에 세균이 침투해 치명적인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순천향대부천병원 성형외과 정형화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림프부종 환자는 9,000만~2억5,0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과거 기생충 감염이 주요 원인이었으나, 최근 선진국에서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암 수술 및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하는 이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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