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치료제가 전혀 없어 치명률이 100%인 프리온질환(prion diseases)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혁신적 연구가 나와 국제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전북대학교 정병훈 교수팀(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은 최근 치명적인 신경퇴행성 프리온질환을 일으키는 프리온 단백질(PrPSc)의 축적이 감소되고, 질환 발생이 억제되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학계에 발표했다.프리온질환은 비정상 프리온 단백질(PrPSc)이 뇌에 축적돼 발생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인간의 크로이츠펠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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