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제주도에서 채집된 제주등줄쥐에서 신증후군 출혈열(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형의 한탄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됐다. 한탄바이러스는 설치류로부터 옮을 수 있는 바이러스로, 신증후군 출혈열을 일으키며 신부전, 출혈, 혈소판 감소증, 쇼크 등을 초래하는 바이러스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매년 약 4~500명의 신증후군 출혈열 환자가 발생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지난 10년간 18명의 신증후군 출혈열 환자가 발생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은 2018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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