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3K 억제제 가운데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혜택을 입증한 표적 신약이 국내 허가를 획득하며, PIK3CA 변이 유방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9일 한국로슈의 유방암 표적 치료 신약 '이토베비(성분명 이나볼리십)'를 허가했다.허가 적응증은 수술 후 보조내분비요법 중 또는 완료 후 12개월 이내 재발한 HR+, HER2- 및 PIK3CA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성인 환자에서 팔보시클립 및 풀베스트란트와의 병용 투여다. 보조요법으로 CD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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