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림프부종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 패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아시아 최초 유전 및 형질분석 연구로 중요한 임상 정보가 될 전망이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명유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서수현 교수팀은 최근 유전성 림프부종 환자에서 발견된 특이한 유전자 변이 패턴과 국내 환자의 질환 양상을 보고했다.임파선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림프계는 면역체계를 이루는 림프구 생성과 순환을 비롯해 소화관의 영양 성분, 입자가 큰 노폐물 등을 운반하는 ‘제2의 순환계’로 불린다. 이러한 림프계는 수술,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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