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의 미만형 위암에 대한 조기 진단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은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펩시노겐2 수치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력을 동시에 확인하는 검사를 통해 40세 미만 여성에서 미만형 위암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ancers 최신호에 논문으로 발표됐다.그에 따르면 젊은 여성에서 빈발하는 ‘미만형 위암’은 위 점막을 따라 퍼지듯 진행돼 내시경 검사로 놓치기 쉽다. 진단되면 예후도 좋지 않다.김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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