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광주에서 출산 후 휴직중이였던 현직 여경이 아들의 '클라인펠터 증후군' 확진 소식에 괴로워하다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동반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국내에서도 클라인펠터 증후군 환자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 3년간 14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현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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