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약 개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이 희귀난치성질환인 베체트병의 진단·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은소 아주의대 교수팀(아주대병원 피부과/김진철 전공의)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베체트병 발생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베체트병 환자군(9명),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환자군(7명), 각 환자군과 적어도 하루 한 끼 이상 식사를 함께 하는 정상 대조군(16명) 등 총 3개 군의 대변 및 타액을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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