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이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유전자 진단 신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쓰리빌리언의 전장 엑솜(WES) 및 전장 지놈(WGS) 유전자 검사를 통해 검사 기간이 기존 4~6주에서 2~3주로 단축된다. 또한 전국 병원에서 검사 의뢰가 가능해져 aHUS 환자들의 진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유전자 검사를 통한 aHUS 진단 결과는 C5억제제 보험급여 심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2주 간격 투약 제제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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