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은 인체 밖으로 액체를 분비하는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침범해 침·눈물 분비가 감소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원발성 쇼그렌 증후군의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마이봄샘 위축이 심해지는 만큼 조기에 진단·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고경민 전문의팀은 원발성 쇼그렌 증후군 연관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쇼그렌 증후군을 비롯한 류마티스 질환과 안구건조증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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