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는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한다. 특히 오진은 반려동물의 증상악화를 부르니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 간혹 진단하기 까다로운 병을 접해서 애를 먹을 때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애디슨병’이다. 애디슨병은 증상이 너무 애매해 의심하기조차 쉽지 않다. 문제는 모르고 그냥 두면 환자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희귀한 병이긴 하지만 강아지 보호자라면 알아두어야 할 애디슨병을 소개한다.애디슨병의 정식명칭은 ‘부신피질기능저하증’이다. 저번 칼럼에서 얘기했던 부신피질기능항진증(쿠싱증후군)과 반대다. 부신피질에선 코르티솔과 알도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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