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삼진제약이 ‘실데나필’ 성분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해당 시장은 한미약품과 한올바이오파마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데, 삼진제약의 가세로 이러한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본지 취재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삼진제약의 ‘삼진실데나필시트르산염정’ 20mg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품목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 적응증은 WHO 기능분류 단계 Ⅱ, Ⅲ에 해당하는 폐동맥고혈압(WHO Group Ⅰ) 환자의 운동능력 개선이다.폐동맥 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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