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이 강직인간 증후군을 투병 중이며,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데일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54]은 `오랫동안 건강 상의 문제가 있었고 대처하기가 쉽지 않았다. 2월부터 유럽 투어를 재개하려 했으나 안될 것 같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적었다. 이어 `강직인간 증후군이라는 매우 희귀한 신경 장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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