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유망 기술 중의 하나가 유전자 가위 기술이다. 각종 질병 세포 및 동식물에서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유전자를 직접 편집함으로써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교정하거나 혹은 품질이 우수한 동식물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연세대 의대 김동욱 교수(사진)는 2015년 박철용 박사, 성진재 학생과 같이 혈우병(IBS 김진수 교수팀과 공동연구), Fragile X 증후군(취약 X 증후군) 등의 환자 유래 역분화 줄기세포(iPS cells)에서 고장난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교정해 이를 셀 스템 셀, 셀 리포트 등 셀...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