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여기저기 양성종양 '결절'이 자라는 유전성 희귀난치질환이 있다. 바로 결절성 경화증이다. 뇌·눈·폐·심장·신장·피부·손발톱 등 인체 곳곳에 비정상적인 단백질 증식이 생기는 이 병은 엠토르(mTOR)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하마틴, 튜베린 단백질 생성과 관련된 유전자 TSC1 또는 TSC2의 문제로 발생한다.6,000명에서 1만명당 1명에게 발생하는 결절성 경화증 환자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진료하는 의사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 교수다.뇌에 결절이 생긴 결절성 경화증 환자는 뇌전증 증세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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