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성분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호르몬수용체 양성(HR+)/HER2 초저발현 유방암 1차 단독요법 적응증을 확대함에 따라 향후 국내 도입 시기가 관심을 모은다. 엔허투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으로부터 내분비 요법을 최소 1회 이상 받았거나,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전이성 HR+/HER2 초저ㆍ저발현 유방암 환자의 단독요법으로 허가됐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동일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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