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희귀질환인 결절성 경화증 치료 환경 구축과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한국형 결절경화증 코호트 구축 사업'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사업단이 3년간 지원하며 충북대병원 다학제 임상자문위원회가 사업 총괄을 맡는다. 김존수 충북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13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온드림 희귀질환 전문의료진과 함께하는 결절성 경화증 공개강좌'에서 "결절성 경화증의 임상은 매우 다양하고 증상의 발생 시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마다 치료 전략이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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