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가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의 임상 3상 시험 3건 중 2건에서 실패했지만 글로벌 허가 신청을 추진하기로 했다.사노피는 비재발성 이차진행형 다발성경화증(nrSPMS)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 HERCULES에서 톨레브루티닙이 확인된 장애 진행(CDP)까지의 시간을 위약 대비 지연시키면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톨레브루티닙은 뇌 침투가 가능한 경구용 브루톤티로신키나아제(BTK) 억제제...
기사 원문 보러가기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