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주 기자]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HLB펩(구 애니젠, 대표 심경재)은 자사가 개발한 원료의약품(API) 야뇨증 치료제(데스모프레신)가 대만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HLB펩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 인증을 받아 다년간 펩타이드 의약품 및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데스모프레신은 야뇨증이나 중추성 요붕증(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과도한 소변생성) 등의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의약품이다. 데스모프레신의 전 세계 시장규모는 약 14억 달러(약 2조원)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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