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온의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가 18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치료에 대한 기존 적응증을 '항아쿠아포린-4(AQP4)항체 양성인 시신경 척수염 범주 질환(NMOSD)'까지로 확대 승인받았다.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요법 등의 기존 치료에도 재발한 시신경 척수염 치료의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독이 솔리리스의 국내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시신경 척수염 범주 질환(NMOSD)은 중추신경계를 면역체계가 공격하는 희소하고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이다. 주로 시신경과 척수에...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