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유전성 혈관부종은 체내 ‘C1-에스테라제 억제제’의 결핍 혹은 기능 이상으로 손, 발, 사지, 안면, 기도 내 조직들이 붓는 희귀질환이다. 유전성 혈관부종으로 인한 부종은 가려움증을 동반하지 않으며 손가락으로 눌려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유전성 혈관부종은 전 세계적으로 5만 명에서 15만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유전성 혈관부종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018년 기준 약 68명으로 아직 미진단 환자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유전성 혈관부종의 주된 증상인 급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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