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유방암 환자의 혈액으로 재발 위험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특히 치료가 까다롭고 예후 예측이 중요한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자에게 적용 가능해 향후 정밀 의료와 환자 예후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디지털오믹스연구부 정영호·현주용 박사 연구팀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승일 교수·김민우 박사, 기계공학과 정효일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바이오신약의과학부 현경아 교수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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