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미쓰비시다나베의 루게릭병 치료제 '라디컷(성분명 에다라본)' 제네릭으로 개발한 '프라컷주'에 대해 허가 취하를 결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지 1년 만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부광약품 프라컷주의 허가 취하 소식을 공지했다.프라컷주는 부광약품이 지난해 5월 13일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에다라본' 성분 제네릭이다.일명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에 의한 기능장애 진행을 늦추는 데 사용된다.부광약품은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에다라본 제네릭을 개발하며, 루게릭병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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