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협회가 발전하려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임원진들의 조언에 용기를 냈습니다.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환자·가족들과 스스럼 없이 소통하는 친구 같은 대표가 되겠습니다.” 만4세 때 1형당뇨병을 진단받고 30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이선영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대표. 하지만 ’당뇨병이 뭔 대수냐‘라는 생각으로 누구보다 활발한 사회생활을 해왔다. 12년. 그가 사회복지사로만 근무한 경력이다. 이 전문성을 살려 협회에 합류한 그는 사무처장으로 3년간 일했고 마침내 협회가 20돌을 맞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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