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 단백질이 최근 국내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폐 조직의 섬유화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질환으로, 경과가 좋지 않고 치료법이 아직 없는 난치질환이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새로운 바이오마커나 치료제 개발의 단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호근, 손명현 교수 연구팀은 특발성 폐섬유화증 환자의 클럽세포(폐의 세기관지 내 상피세포의 한 종류)에서 세포사멸 유도 단백질 5(암세포 사멸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단백질, 이하 PDCD5)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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