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티앤알의 계열사 베노바이오(대표 한승일)는 후성유전학 기반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관련 특허권 2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베노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며 "임상을 시작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BBRP11001(개발코드명)'의 개발 및 기술수출에도 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은 호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리고 덧붙였다.황반변성은 '황반'이라는 부위에 변성이 생겨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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