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피부과 이영복 교수팀이 2006년부터 2017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사르코이드증의 발병률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는 경우 사망위험도 각각 1.66배, 1.73배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오히려 낮은 사망위험도를 보였다. 사르코이드증(Sarcoidosis)이란 과거 국내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희귀질환으로, 변형된 백혈구가 뭉쳐서 형성된 육아종이 여러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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