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지난 16일 셀트리온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앱토즈마’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장기 치료 및 약물 교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치료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앱토즈마(개발명 CT-P47)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인터루킨-6 억제제로, 체내 염증 반응을 억제해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악템라는 2023년 한 해 동안 약 4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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